“해왔던 일을 하면서 안했던 것을 할 것입니다” - 스토브리그 대사 中 -

<aside> 💡 어릴 적부터 ‘볼(Ball)’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좋아했습니다. 세상은 “굴릴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눌 정도로 빠져 있었고, 공의 크기와 무게가 다른 것과 같이 내 손과 발에 맞는 것이 ‘농구공'이란걸 깨닫고 난 후, 밤늦은 시간까지 한강 농구코트에서 친구가 패스해준 농구공이 보이지 않아 얼굴을 맞아 눈이 부을 정도로 일상의 많은 시간을 농구공과 함께 했습니다.

이렇게 ‘볼(Ball)’에 미친 사람들을 하나 둘 모아서, 볼(Ball)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볼(Watch)만한 미디어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예전 관람석에서 동경의 시선으로 바라보던 프로 선수들을 직접 만나 영상을 찍고, 글로벌 스포츠 캠페인을 준비하며 흠모하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스포츠 셀럽들과 협업을 논의하고, ‘매거진 농구인생’ 발행으로 선수들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늘어나면서 친구같은 선수들을 위한 매니지먼트 사업으로도 영역을 확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볼(Ball)과 함께 볼(Watch)만한 콘텐츠를 만들겠습니다. 이와 동시에 스포츠 안에서 “안했던 것"들을 계속적으로 시도할 계획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을 사람들이 더욱 좋아할 수 있도록 서로 머리를 맞대고 ‘즐거운 고민'을 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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